불스아이 전자다트 신규게임-리치아일랜드

오늘은 불스아이 카멜레온전자다트의 신규게임인 '리치아일랜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어릴때 땅따먹기랑 게임 많이들 해보셨나요? 땅바닥에서 돌맹이를 가지고 하는것도 있고

노트에 볼펜으로 하는것도 있는데 그걸 다트와 접목시킨 게임입니다~

 

먼저 게임에 들어가면 보이는 기본화면입니다. 2인~4인용이 가능하며, 각 캐릭터의 발판색과 같은 땅이 자기의 땅입니다.

게임은 자기의 땅을 지키면서 남의 땅을 많이 빼앗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아래의 룰을 보시면 대략적인 설명이 나와있는데, 남의땅에 적힌 숫자를 맞춰도 되고 내땅의 숫자를 맞춰도 됩니다.

작전을 잘 세워야 이길 수 있겠죠? 다른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됩니다. 처음부터 독불장군은 공공의 적이 된다는 사실?

 

 

캐릭터는 4개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각각의 모션이 다르니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저는 '나무대장'을 주로 뽑지요 ~

 

 

다트의 기본룰을 그대로 따릅니다. 각각 한 라운드에 3발씩 던져서 10라운드 게임으로 승부합니다.

 

 

본인의 차례인 캐릭터만 진하게 나타나고 다른 캐릭터는 흐리게 나타납니다.

 

 

남의 구역을 맞추면 해당 숫자에 -점수 표시가, 내 구역을 맞추면 해당 숫자에 + 표시가 보입니다.

점수는 Rule 이미지에 나와있는데로 점수를 얻거나 뺏을 수 있죠~ 참 쉽죠!!

 

 

3발 던지고 빨간버튼을 누르면 다음 플레이어가 던질 차례가 됩니다.

 

 

한 구역의 값을 150점 이상 만들면 랜드마크가 되면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날아다니고,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내 땅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땅이 이곳말고 더 이상 없을때에만 다른 사람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BULL을 맞추면 다른 사람의 모든 구역의 점수를 한번에 낮출 수 있으니 전략상 중요하게 사용하세요~

 

 

최종 라운드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승자와 점수가 표시됩니다.

 

 

 

포켓볼 경기와 느낌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다트를 하다보면 유독 내가 잘 맞추는 숫자와 약한 숫자가 생기죠? 물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이 점을 잘 숨기거나 활용한다면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다트 많이들 하시고 다른 게임소개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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